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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납중독회의, 개도국 어린이 1800만명 고통 대책논의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세계납중독회의, 개도국 어린이 1800만명 고통 대책논의
  일  자 : 1999년 01월
  제공처 : 한겨레신문사(99/01/21)

    세계 도시 거주 어린이의 3분의 2에 영향을 미치는 무서운 환경오염인 납중독의
  예방과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전문가회의가 2월8일부터 사흘동안 인도의
  뭄바이에서 열린다.

    세계은행과 인도의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조지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이 분야의 과학자 의사와 환경전문가 등이 모이는 사상 최대규모이며,
  납중독 관련 정보의 상시적인 수집과 배포를 위한 납중독정보센터 설립을 구체적
  목표로 하고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 1500만~1800만명의
  어린이들이 혈중 납함유로 고통받고 있다.

    납은 섭취, 호흡, 피부흡수 등에 의해 몸속에 침투하고 인체내에 조그만 양만
  있어도 결코 안전하지 못하며 많은 양이 축적됐을 경우 혼수상태나 경련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량의 납에 장기 노출됐을 경우
  산소운반 분자의 형성에 장애를 줘 빈혈이나 신장질환과 불임을 가져올 수도 있다.

    전세계적인 납 오염원인으로는 △가솔린 첨가물 △납땜 통조림 △납 함유페인트
  △화장품 △민간요법 △납제련소나 폐건전지 처리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공기 등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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