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결혼식장서 160여명 일산화탄소 질식사고 | 2005.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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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제 목 : 프랑스, 결혼식장서 160여명 일산화탄소 질식사고 일 자 : 1998년 10월 제공처 : 한겨례신문(10/13) 프랑스 북쪽 교외 생드니에서 열린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1백60명 이상이 일산화탄소에 질식됐으며 이중 13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당국이 11일 밝혔다. 당국은 10일밤 발생한 이 사고로 하객 4백여명중 1백62명이 과다한 일산화 탄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파리시내 병원들에 분산,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부상자 13명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당국은 이날 사고가 피로연장의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가솔린 발전기의 결함 때문에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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