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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제너랄모터스사(GM), 야간안전장치 '나이트비전'개발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국제너랄모터스사(GM), 야간안전장치 '나이트비전'개발
  일  자 : 1998년 08월
  제공처 : 중앙일보(98/08/22)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사는 야간운전자들이 위험장애물을 멀리서도 볼 수
  있는 적외선 야간안전시계 확보 장치를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000년 모델부터 드빌 캐딜락에 선보일 적외선 '나이트 비전'시스템은 '91년
  걸프전때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적 목표물을 탐지, 파괴하는데 동원된 연합군
  전폭기에 사용됐던 기술에 토대를 둔 것이다.

    자동차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뒤에 장치될 이 적외선 카메라는 전조등 시계
  밖에 있는 위험물의 흑백영상을 포착, 헤즈-업-디스플레이(HUD)로 불리는 앞
  유리창 밑부분 화면(가로 25㎝,세로 10㎝)에 투영시켜 운전자가 미리 장애물에
  대비할 수 있게 한다.

    '나이트 비전'은 시계 약 5백m로 자동차 전조등 보다 3∼5배나 멀리 볼 수
  있다.
    GM사 캐딜락 부사장 겸 총지배인 존 스미스씨는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
  기자회견을 통해 신장비 개발사실을 발표하고 `나이트 비전'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옵션품목으로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다른 고가 옵션품목과 비슷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들 옵션 가격은 1천5백∼2천달러선이다.

    '나이트 비전'장치는 야간운행시 먼 곳의 장애물이나 반대편에서 달려 오는
  자동차 전조등 때문에 육안에 들어오지 않는 사슴, 보행자 등을 열추적 적외선
  카메라로 포착한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자동차-사슴 충돌사건이 30만건이나
  발생한다.

    이 장치는 또 운전자가 자택으로 차를 몰고 들어갈 때 숲속에 숨어 공격
  기회를 엿보는 수상한 사람도 탐지할 수 있어 범죄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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