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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2004년 개최한 건설대표자 회의의 ‘빌바오 선언’ 이후 2년간 성과 확인 | 2006.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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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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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004년 개최한 건설대표자 회의의 ‘빌바오 선언’ 이후 2년간 성과 확인 <유럽산업안전보건청 웹 사이트> 유럽연합(EU)은 2004년에 개최한 건설안전대표자회의(European Construction Safety Summit) 결과 유럽의 건설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빌바오선언’을 채택하였으며 지난 9월에 2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회의를 개최함
？ 2004년 건설안전대표자회의의 내용 - 2004년 11월에 EASHW는 “안전의 구축(Building in Safety)”캠페인을 전개하고 유럽건설안전대표자회의(European Construction Safety Summit)를 개최하였음 ·본 회의는 EU회원 31개국의 건설업체, 대ㆍ중소기업, 건설근로자, 설계자, 건설기사 등 모든 분야의 대표자가 참여하는 회의였음 - 각계 건설업계 대표자들은 안전보건분야에 많은 조치들이 취해져야 함에 합의하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빌바오 선언’을 채택함 ·조달부문 - 모든 공공기관은 공공조달계약단계에서 계약자가 작업자의 안전과 관련한 의무를 준수하였는지 확인할 것 ·법 집행 - 모든 안전보건법령의 효율적인 법 집행을 확보해야 함 ·지침의 개발 - 노사정 단체들이 법령의 효율적인 실시을 위한 지침, 우수사례, 산업특화적인 지침의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 ·안전을 고려한 설계 - 건축설계자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안전을 고려하여 설계하여야 함 ·사회적 파트너(노사정)의 대화 - 안전보건을 증진하기 위해서 사회적 대화와 합의가 필요하며 건설안전대표자 회의는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고 환영함 ？ 2006년 9월 지난 2년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 - 2006년 9월 2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경제산업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2년간 유럽의 건설업 안전보건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대처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함 ·과거 2년간 건설업체, 기업, 근로자, 설계자, 건설기사, 감독자의 상당한 노력과 협력으로 안전보건수준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함에 합의함 - 안전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외부로부터의 협력 ·법 집행부문 - 지난 2년간 법 집행의 일관성이 결여되어 이로 인하여 우수사례 및 기술표준을 적용하는 기업이 입찰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우수사례(Good Practice)가 공유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업을 보호하고 하청업자에게 기술이 전수되어야 함 ·조달부문 - 공공부문은 모범적인 계약자가 되어야 하며 공공부문의 표준이 민간부문에 전파되어 준수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함. 고위층의 리더쉽 변화을 위한 지침이 확산되어야 하며 단순히 ‘최저가격 낙찰’의 기준이 변화되어야 함 ·안전보건 통계 - EU회원국가간 일치된 통계산출을 위한 작업이 필요함 ※ EU : European Union ※ EASHW : European Agency for Safety and Health at Work <출처> http://osha.europa.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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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국제협력단
- 김유리
- 052-703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