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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질병관리본부, 혹서기 개인안전보건증진을 위한 예방지침 발표 | 2006.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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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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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관리본부, 혹서기 개인안전보건증진을 위한 예방지침 발표 <2006년 7월 31일자 인터넷 보도자료>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는 매년 400여명이 폭염으로 인하여 사망함에 따라 혹서기 개인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폭염의 위험성과 비상행동요령 등을 발표함
？ 발표배경 - 폭염이란 지역의 최고평균기온을 10℃이상 웃돈채 몇 주간 지속되는 상태를 말함 - 미국지역에서의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현황 : 1979～2002년 8,966명(연평균374명) · 폭염피해자는 허리케인, 홍수, 지진 등 모든 자연재해 피해자 수치를 상회함 ？ 폭염의 위험성 및 개인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행동요령 - 신체는 땀 배출로 체온조절을 하지만 경우에 따라 조절능력이 충분치 않으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할 때 열을 발산하지 못하면 뇌나 장기손상의 위험성이 있음 - 폭염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기 쉬운 유형 · 65세 이상의 고령자, 4세 이하 유아, 비만·고혈압·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자 · 우울증, 수면장애, 순환기장애 등의 질병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 - 폭염피해 예방방법은 냉방시설이 갖춰진 곳에 머무는 것으로 가정에 냉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도서관이나 쇼핑몰과 같은 공공시설로 대피를 권장함 - 폭염시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함(알콜, 당분 과다함유 음료 및 차가운 음료 섭취는 지양하고 염분과 무기질을 함유한 수분을 섭취함) - 외부활동시에는 아침과 저녁시간을 활용하고 자주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며 가볍고 느슨한 복장과 필요시 자외선 차단제, 선그라스를 사용함 - 근로자 상호간 관찰체계 구성운영 : 고온작업시에는 근로자들이 분별력을 잃기 쉬우므로 동료 작업자간에 상호관찰체계를 구축하여 수시로 상호간의 상태를 확인함 - 고온의 장소에서 작업 시 작업속도를 서서히 높여 신체가 적응하도록 할 것 ？ 질병관리본부의 폭염대비관련 추진대책 - 1988, 1995, 1999년, ‘폭염시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질병, 사망의 위험요소 규명’에 관한 사례연구를 실시 - 2000년, 시카고시의 ‘폭염시 비상대응계획’을 평가하고 1999년 폭염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 현재까지 미국내 12개 시에 대한 혹서기 비상대응계획의 평가 및 평가결과 발표 - 매년 폭염사망률 발표 및 각 주의 『폭염비상대응 종합가이드라인』개발을 지원함 ？ 향후 폭염대비 관련 추진계획 - 국내외적으로 공공보건기관과 협조하여 폭염의 유해위험성에 관하여 논의계속 - 풍토학적 요인과 공공 보건학적 요인에 근거하여 폭염사망률을 예측하고 현행의 폭염대응계획을 평가해 나감 - 각 주의 보건담당관청에서 적용해 나갈 폭염대응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원함 ※ CDC :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출처> http://www.cdc.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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