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당
- 홈
- 자료마당
- 통합자료실
- 국외정보
- 국제동향
| 유럽산업안전보건청, 2006년 우선과제 선포 - “청년 근로자의 안전” | 2006.02.07 | |||
|---|---|---|---|---|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12월 14일자 EASHW 보도자료〕 (Web : http://europe.osha.eu.int)
유럽 산업안전보건청 운영위원회(EASHWGB)는 스웨덴 작업환경청 부청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2005년 12월 13일)하고 2006년 우선과제를 “청년 근로자의 안전”으로 선포했다.
이와 같은 우선과제를 선포하게 된 배경으로는 EU지역 청년 근로자인 18세부터 24세까지 약 5,800만 명의 근로자 재해발생 비율이 중장년 근로자보다 평균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청년 근로자는 취업 후 작업 시작과 동시에 재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서, EASHW 운영위원회에서는 “Safe Start"라는 연중캠페인을 2006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25개의 EU 국가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참여 국가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직업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 및 학교 등과 협력하여 안전보건 관련 사항 교육과정의 통합과 위험성 인식 확대 및 위험 예방활동을 촉진하고, 청년 근로자 관련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6년도 유럽 산업안전보건주간(2006. 10. 23 ~ 10. 27)의 행사 주제로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EASHW 측은 밝혔다.
EASHW 운영위원회의 우선과제 선포와 관련해서 유럽 산업안전보건청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
 이전글 |
유럽산업안전보건청, 중소기업안전보건전문정보 웹 사이트 개설 |
|---|---|
 다음글 |
유럽 산업안전보건청 웹사이트, 국제정보산업 부문 대상 수상 |
문의처
- 국제협력단
- 김유리
- 052-703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