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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통계청, 중상재해 재상승 2005.10.25
작성자 : 관리자


미국 노동통계청, 중상재해 재상승

  미국노동통계청(BLS)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4년에 5,703건의 중상재해가 기록되었는데, 이는 최종 집계된 2003년의 총 5,575건에 비해 2% 증가한 것이다.


한편 2002년에는 총 5,534 건의 중상재해의 산재가 발생하였다. 2004년의 중상재해 비율은 100,000명의 근로자 중 4.1명 꼴인데, 이는 2002년과 2003년의 4.0명에 비해 약간 상승한 것이다. 2004년에 중상재해의 산재비율이 상승한 것은 100,000명 중 5.3명이었던 1994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히스패닉계 근로자들의 중상재해의 산재발생률은 2002년과 2003년 두해에 걸쳐 감소하였다가 2004년에 11%나 증가하였다. 히스패닉계와 라틴계 근로자들의 중상재해의 재해자수는 2003년에 709명이던 것이 2004년에는 883명으로 늘어났으며, 비율로는 2003년에 100,000명 당 4.5명이었으나, 2004년에는 100,000명 당 4.9명으로 증가하였다. 


노인(55세이상) 근로자의 중상재해자수는 2004년에 10% 상승하였지만, 젊은 (16~24세) 근로자의 비중은 감소하였다. 2004년 작업현장의 사망자 수는 중상재해의 통계가 시작된 이후 최저수준이었다. 물체에 맞아서 발생된 중상재해가 2004년에 12% 상승하였는데, 이는 중상재해의 상해사건 중 빈도면에서 3위이고 사망사고건수를 능가하였다. 중상재해의 원인으로 추락사고는 사다리와 지붕에서의 추락사고 증가로 17%나 증가하였다.



건설분야의 중상재해 건수는 2004년에 8% 증가하였지만, 이 분야의 근로자 수가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2003년의 비율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것은 아니다.


고속 도로상의 중상재해는 2년간 줄었다가 2004년에 약간 증가했다. 2004년에 고속도로에서 발생된 1,374 건의 중상재해 건수는 전체 중상재해건수의 1/4에 해당된다. 


전반적으로, 91%의 중상재해 상해가 민간부문의 근로자들에게 발생되었다. 민간부문의 서비스업계가 2004년에 전체 중상재해의 상해 중 47%를 기록했으며, 제품생산업계가 44%를 차지한다. 나머지 9%는 연방과 주 또는 지방정부의 근로자들에게서 발생되었습니다. 2004년에 민간부문의 중상재해의 산재 건수가 3% 증가하였으나, 정부부문 근로자의 중상재해의 산재 건수는 약간 감소하였다.


27개 주에서는 2004년에 중상재해자 수가 2003년에 비해 증가하였다고 보고했다. 2004년에 25명 이상의 중상재해 산재를 보고한 주 가운데 6개 주 (알라스카, 코네티커트,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뉴 저지, 그리고 뉴 멕시코 주)가 20% 이상 증가하였고, 2개 주 (아칸서스와 오레곤 주)는 20% 이상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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