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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SE, 작업장폭력에 대한 우려 표명 2006.02.07
작성자 : 관리자

영국 HSE, 작업장폭력에 대한 우려 표명


 영국산업안전위원회(HSC)와 영국산업안전보건청(HSE)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협박 및 위협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7일을 사업장의 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다.


 위협은 조직적인 폭력의 한 형태이며,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직업성 스트레스의 잠재적 원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직업성 스트레스의 논의와 관련해서 HSE는 2004년 11월 스트레스관리기준(Stress Management Standard)과 지침 제정에 착수했다. HSE의 스트레스 프로그램 팀장인 로우 박사는 TUC(영국산별노조협회) 및 정부부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범국가적 대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스트레스 관리기준을 적용하여, 각 조직들과 긴밀한 협력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사업장의 위협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로우 박사는 기대하고 있다.

 

 HSE는 위협 및 협박을 포함한 직업성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발생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은 HSE의 스트레스 관리기준을 적용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기준을 통해 사업장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게 될 것이다.


 HSE에서 발행한 스트레스 관련 지침서인 ‘실제적인 해결, 사람들’은 사업장에서의 인간관계와 관련한 문제를 포함하여, 각 조직이 직업성 스트레스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포함한 사례를 담고 있다. HSE는 사업장의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위협으로 인한 근로자의 산업재해 및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각종 지침, 기준, 방법 등을 스트레스 관련 웹페이지 http://www.hse.gov.uk/sterss/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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