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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IC, NIOSH후원기금으로 인간공학적 개선방안 설계평가 2005.10.26
작성자 : 관리자

미국 UIC, NIOSH후원기금으로  인간공학적 개선방안 설계평가

- 소방관, 의료요원, 응급의료기술진의 상해예방 -


 


 일리노이주 시카고대학교 (UIC)의 연구요원들은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 (NIOSH)의 후원기금으로 소방관들과 의료요원 및 응급의료기술진 (EMTs)이 응급의료서비스(EMS)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수 많은 근골격계 상해를 줄일 수 있는 인간공학적 개선방안을 설계하며 평가하고 있다. Karen Conrad, Paul Reichelt, 및 Steve Lavender가 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연구모델을 설계하였다.


  UIC 팀은 소방관들로 구성된 주 대상그룹이 응급의료서비스(EMS)임무를 자주 거칠게 수행해도 근골격계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할 수 있는 인간공학적 개념이 포착될 때까지 일정행동을 반복하도록 하였다. 소방관들과 공동으로 작업하면서, 가장 뛰어난 개선아이디어를 1차 시범장치에 적용하였다. 인간공학 연구실에서 소방관들과 의료요원들이 이러한 시범장치와 표준장비를 이용하여 일반환자를 취급하게 함으로써 (예를들어 환자를 여러 계단 아래로 운반하면서) 시범장치의 성능을 시험하였다.


생체역학적 데이터와 1차 시범장치의 성능에 대해 소방관들이 평가한 피드백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요원들이 생산모델로 사용할 수 있는 2차 시범모델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추가 평가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 팀은 소방서와 함께 최종 장치를 보급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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