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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OSHA, SkillsUSA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근로자 재해예방 | 2005.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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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미국산업안전보건청(OSHA)는 최근 SkillsUSA와의 협정을 새로이 체결하고, 청소년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확립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협정 조인을 통해, OSHA와 SkillsUSA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각종 교육자료, 규정 및 안내서를 배포함으로써, 청소년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립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두 기관간의 협정은 작업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보건상의 위험 요인으로부터 청소년 근로자를 보호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으며, 조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청소년 근로자가 올바른 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SkillsUSA측 관계자에 따르면, 직업기술 교육의 안전과 안전한 작업 방법 등을 학생에게 교육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정을 통해 약 140가지의 직업군의 OSHA측 안전보건 전문가가 SkillsUSA의 직업기술교육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SHA와 SkillsUSA는 작업장 위험 요인의 인식과 예방에 관한 정보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정보는 인쇄물, 컴퓨터 파일, 온라인포럼, 각종 웹 툴 등으로 제작되어 두 기관의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 교육자, 근로자, 청소년 근로자가 모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killsUSA는 약 279,000명의 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립 단체로서, 기술 훈련 프로그램, 서비스업, 직업보건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4,600명의 교사와 학교 관계자 등이 SkillsUSA의 전문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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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국제협력단
- 김유리
- 052-703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