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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OSHA, 재난발생 사업장 교육지원 프로그램 실시 | 2005.0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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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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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SHA, 재난발생 사업장 교육지원 프로그램 실시 - 911 테러 등 긴급상황에서의 국가 대응전략 일환 -
미국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재난발생 사업장에 대한 새로운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내용의 국가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Snare 미국 노동부차관보는 “재난과 관련한 활동을 실시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입니다. 국가 대응 전략의 일부로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립하고, 이를 위해 각종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911 테러와 관련한 각종 사례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국토안보부는 각종 기술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긴급 상황에서의 근로자에 대한 교육과 복구 활동에 대한 지원 및 근로자와 사업주에 대한 위험 의식 수준 향상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사업장에 대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립하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개발과 관련해서, 국토안보부의 국내비상계획팀의 Andrew Mitchel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비상 관리에 있어서 근로자 훈련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연방 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고, 업계의 지원 및 인적 자원의 통합 관리 등이 적절히 이루어짐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훈련 프로그램에는 16시간의 재난발생 사업장 근로자 교육 과정이 있으며, 이 과정에는 사고처리 시스템, 위험 인식, 개인용 보호구, 오염방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은 건설전문 교육을 이수한 강사에 의해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개인 및 단체에게는 “훈련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교육은 지역 사회 수준의 재난 대응 훈련과 재해 발생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OSHA와 정부측은 기대하고 있다.
OSHA는 교육지원센터 등과 함께 정부의 각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재난발생시 근로자 대처를 위한 각종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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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국제협력단
- 김유리
- 052-703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