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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농업계주도 8개협력단체, 농장의 주요사고유형 제시 2005.04.28
작성자 : 관리자

 

영국 농업계주도 8개협력단체, 농장의 주요사고유형 제시-
- 농장은 놀이터가 아니다, 어린이용 성인용 사례집 발간 - 
 

농업계의 8개 주도 업체들로 구성된 한 강력한 협력단체에서는 두 종류의 새 안내책자
를 발행했는데 하나는 어린이용이고 하나는 성인용으로서 이는 농장의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고와 질병 사건 발생수를 줄이는데 목적을 둔 것이다.

마이크 월터즈(Mike Walters) 영국보건안전청(HSE) 조사관은 영국운수일반노조(TGWU)
의 건의에 동의하여 SHE, TGWU, 전국농민노조(NFU), NFU Mutual, ADAS 농촌경제 컨설
팅회사, 여성식품농업노조(WFU), 학교농장(Farms for Schools) 및 카디프 사회과학대
학으로 구성된 협력단체를 발족시켰다.


마이크 월터즈 조사관은 이렇게 말했다. “농업은 영국에서 치명적 사고율이 가장높은
 산업 중 하나이며 이처럼 위험도가 높은 산업 중 늘 주변에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문
제를 해결해야 하는 유일한 산업이다. 농장은 작업장인 동시에 가정이며 전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며 그 중 다수가 어린이들이다.

 “1993년에서 2003년까지의 10년간 45명의 어린이가 농장에서 사망했으며 HSE에 접수
된 보고에 따르면 거의 400건에 달하는 심각한 어린이 부상 사고가 발생했다. 보고되
지 않은 사건까지 계산하면 훨씬 많은 수의 사건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산업
에 종사하는 모든 성인들이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이들이 위험한 곳에 가지 못
하게 주의시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내책자 발간에 대해 이 협력단체의 8개 회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학교농장(FFS)은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영국의 농장에서 발생하는
 어린이와 젊은이들에 대한 사고와 사망 건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이는 영국
 전역에 퍼져 있는 모든 FFS 회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안내책자는 우리 젊은이들이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 알지 못할 경우 전원에 살
면서 일하는 즐거움이 순식간에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시기적
절하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NFU의 Pat Stanley)
“농장은 작업장이며 동시에 거주하는 집의 역할도 하는 유일한 작업장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친근한 환경 속에서 살고 일하는 동안 무의식중에 지
나칠 수도 있는 위험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환영할 것이다. 매일 
안전하게 일하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한다.” (WFU의 Julie Thomas)

“농장의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사망, 부상, 질병 사고는 농업계를 관
통하는 아물지 않는 상처와 같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이 불행한 우환의 이야기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고용주와 근로자, 법률 집행자들의 적극적인 공동 대책이 필요하다
. 이 책자들은 이와 같은 안전 캠페인에 없어서는 안 될 무기와 같다.” TGWU의 
Kaufmanan서 어린이들이 당면하는 위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므로 기꺼이 이 
운동을 지지할 것이다.”NFU Mutual의 데이빗 리브슬리(David Leavesley)

마이크 월터즈는 이렇게 결론지었다. “농업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농장에서 어린이들
의 보건과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매년 농장의 어린이 치
명사고 ZERO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자 “농장에서의 어린이 안전에 책임지십시오. 농장은 놀이터가 아닙니다. 10 wa
ys you can get hurt on the farm(농장에서 다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은 HSE 웹사
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그 외에 각 협력 기관의 웹사이트에도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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