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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유소 화재와 관련한 주의권고안 발표 2005.04.28
작성자 : 관리자

 

호주의 Launceston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태즈매니아(Tasmania)의 작업장 
안전규정에 대해 정전기로 인한 휘발유 화재에 대한 주의권고안을 발표했다.
본 권고안에는 호주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화재가 컨테이너 또는 차량에 휘발유가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정전기가 화재의 발화원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화성 액체 및 가스와 정전기 접촉의 위험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부족하다는 내
용도 언급되어있다. 호주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주유 장비는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해 접지(earthed)할 것이 의무화 되어 있다.

휘발유는 전기 전도성이 높기 때문에, 호스를 통해 흘러 형성된 정전하는 몇 초 내에 
확산될 수 있다. 따라서 정유 공급장치의 접지된 금속 노즐로 불꽃이 방전되는 되는 
경우, 휘발유에 점화될 수 있다. 트럭 뒤쪽에 있는 휘발유 통은 마찰 혹은 정유 차량
이 이동할 때 공기의 흐름을 통해 정전하를 축적할 수 있다. 

휘발유 통을 안전하게 채우기 위한 작업장 규정은 다음과 같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노즐을 차량이나 컨테이너에 그대로 남겨둔 채 안전거리 밖으로
물러서야 한다. 또한, 화재 발생시 노즐을 제거하려고 시도하는 경우, 연료가 주위로 
튀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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