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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OSHA, 위험도 상위 사업장 14,000개소에 서한발송 2005.04.28
작성자 : 관리자

 

미국 노동부-OSHA, 위험도 상위 사업장 14,000개소에 서한발송
      - OSHA의 사업장 위험해결 지원 각종 서비스 안내 -
거의 14,000명에 달하는 고용주들에게 해당 작업장의 부상 및 질병 위험도가 평균이상
이며 작업장의 이러한 안전 및 보건상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미국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오늘 발표했다.

OSHA의 조나단 L. 스네어(Jonathan L. Snare) 노무차관 대행은 이 고용주들에게 보내
는 이번 달 서신에서 이 통지서는 고용주들이 작업장의 위험도를 줄이고 안전 및 보건
 환경의 개선을 위해 바로 지금 방안을 강구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사전예방적인 조치
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인 과정은 이들 시설의 부상 및 질병도가 높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
“이라고 스네어 차관대행은 말했다. “부상이나 질병은 개인적, 재정적인 면에서 
종업원들에게 큰 대가를 치르게 한다. 우리의 목표는 부상 및 질병 발생율이 높은 
작업장을 찾아내어 고용주들이 위험 요인을 해결하고 직장에서 발생하는 부상과 질병
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는데 있다.”  

전국적으로 부상 및 질병 발생율이 높은 작업장을 찾아내는 작업은 OSHA주관으로 8만 
개 작업장에 대해 2004년 실시한 설문조사(2003년 자료로 구성된 조사)에서 고용주가 
보고한 자료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확인된 작업장들은 근로손실일, 제한된 근로활동 
또는 업무 이전(DART)을 야기한 부상이나 질병이 전일제 근로자 100명 당 6.5건 이상 
발생한 곳이다. 2003년의 전국 평균치는 근로자 100명 당 2.6 DART* 건이었다. 
(DART: Days Away from work, Restricted, or Transferred (DART) rates.) 

이 서신을 받은 고용주들에게는 각 작업장의 부상 및 질병 자료와 함께 업계별로 OSHA
기준을 가장 빈번하게 위반하는 업체의 목록도 제공되었다. 스네어 차관대행은 또한 
이러한 수치를 변화시키기 위해 OSHA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 가운데서
 특히 각 주, 주의 근로자 보상기관, 보험회사 또는 외부의 안전 및 보건 컨설턴트를 
통해 OSHA가 제공하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무료 상담 서비스가 눈에 띈다.

이 14,000개 작업장은 주별로 알파벳 순으로 정리되어 OSHA의 웹사이트
http://www.osha.gov/as/opa/foia/hot_11.html에 게시되어 있다.

〈미국 OSHA에서 위험도가 평균이상인 14,000개소에 보낸 서한 일부〉 이 명단은 향후 점검 대상으로 어떤 작업장이 예정되어 있는지는 지적하지 않았다. 대 상을 지정한 점검작업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명단에 오른 작 업장들은 연방 OSHA가 담당하고 있는 주에 설립된 시설들이며 OSHA에서 승인한 민간부 문 관련 주 계획을 시행하는 21개 주와 1개 자치령(푸에르토리코)의 고용주들은 명단 에 포함되지 않았다. OSHA의 자료수집 작업은 평균 이상의 부상 및 질병 발생율을 보이는 시설에 대해 기관 이 보다 확실한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된다. 스네어 차관대행은 설문조사 를 통해 수합된 정보는 "OSHA에게 점검에 할당된 자원을 가장 필요한 곳에 투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복지 및 규정준수 지원 프로그램을 계 획하여 시행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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