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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사무국(ILO: International Labour Office)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대중매체, 멀티미디어 및 정보통신 기술 발달로 인해, 미디어, 그래픽 및 문화 분야
에서 기자, 편집자, 예술가 및 이외 다른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러한
분야의 직종과 작업조건의 질은 열악한 상태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직종 및 작업의 질에 대한 향후 전망 이라는 제목의 본 보고서에서,
대중매체, 문화, 그래픽 분야의 전산화는 일부 분야에서 심각한 고용 감소율이 나타나
기는 하지만, 해당 분야의 고용을 축소하기 보다는 창출하는 추세에 있다고 전하고 있
다.
반면, 본 보고서는 새롭고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은 대중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에
서의 근로조건 및 생산성의 질적 수준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며, 이는 대중매체
와 연예계 직종의 훈련교육 측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세계 50여 개국의 정부, 고용주 및 근로자로 구성된 대표단은 10월 10일에서 20일까
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LO 회의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이러한 업계의 여러 직업 군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동향에 대해 토
론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분야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긍정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사실
이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분야에서 ICTs의 영향은 ILO의 일부 주요
규정이 기본적인 원칙과 노동, 고용, 사회적 보호 및 사회적 대화에 대한 권리에 부합
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연예인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고용이 창출될 것이다. 이 분야의 글
로벌화와 최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해 창출된 고용은 일반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고 근
로조건이 열악하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최신 정보를 생산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과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
는 기자의 안전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ICTs에 관한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정
규적으로 하루 8시간의 업무시간, 또는 식사시간이 지켜지지 않는, 주로 단기적인 비
정규 및 불완전 고용계약 하에 채용된 근로자의 전형적인 노동 패턴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현장 취재 시, 총격전과 구타의 대상이 되는 가하면, 투옥되거나
사망 하는 기자들에 관한 내용 역시 다루고 있다. ILO의 보고서는 국제기자연맹(IFJ)
의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 10년간 천명 이상의 기자와 스태프들이 취재 중 사고로 사
망했다"고 밝히고 있다.
교육훈련 역시 대중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과제
가 되고 있다. "노동, 고용, 직장 생활, 작업 성과 및 내용의 질적 측면은 생산성, 적
응성 및 고용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실시로 인해 촉진될 수 있다"고 보고
서는 전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대부분의 신규 고용은 지리적으로 이동 가능하며, 교육수준이 높
은 여러 분야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창출되지만, 직장은 시간외 수당
, 또는 사회보장제도 없이 더욱더 불안정하고 일시적인 고용형태가 되고 있으며, 일부
의 경우, 실업률 또는 감원 등이 불가피 할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ILO's Sectoral Activities Department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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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javascript:fncSendSms('blog', 'https://kosha.or.kr/kosha/data/activity_A.do?mode=view&articleNo=338283', '대중 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 직업에 관한 ILO 보고서', '<p> <SPAN STYLE='font-family:"한컴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16.000pt;letter-spacing:0.000pt;text-align:justify;'><A NAME="#6e8b0edf"></A><IMG src="../common/viewImage.jsp?contentId=273813&fileName=273813_text_1_1.JPG" width=338pt height=41pt border=0></SPAN>
</p><pre> 국제노동사무국(ILO: International Labour Office)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대중매체, 멀티미디어 및 정보통신 기술 발달로 인해, 미디어, 그래픽 및 문화 분야
에서 기자, 편집자, 예술가 및 이외 다른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러한
분야의 직종과 작업조건의 질은 열악한 상태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직종 및 작업의 질에 대한 향후 전망 이라는 제목의 본 보고서에서,
대중매체, 문화, 그래픽 분야의 전산화는 일부 분야에서 심각한 고용 감소율이 나타나
기는 하지만, 해당 분야의 고용을 축소하기 보다는 창출하는 추세에 있다고 전하고 있
다.
반면, 본 보고서는 새롭고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은 대중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에
서의 근로조건 및 생산성의 질적 수준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며, 이는 대중매체
와 연예계 직종의 훈련교육 측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세계 50여 개국의 정부, 고용주 및 근로자로 구성된 대표단은 10월 10일에서 20일까
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LO 회의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이러한 업계의 여러 직업 군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동향에 대해 토
론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분야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긍정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사실
이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분야에서 ICTs의 영향은 ILO의 일부 주요
규정이 기본적인 원칙과 노동, 고용, 사회적 보호 및 사회적 대화에 대한 권리에 부합
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연예인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고용이 창출될 것이다. 이 분야의 글
로벌화와 최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해 창출된 고용은 일반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고 근
로조건이 열악하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최신 정보를 생산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과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
는 기자의 안전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ICTs에 관한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정
규적으로 하루 8시간의 업무시간, 또는 식사시간이 지켜지지 않는, 주로 단기적인 비
정규 및 불완전 고용계약 하에 채용된 근로자의 전형적인 노동 패턴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현장 취재 시, 총격전과 구타의 대상이 되는 가하면, 투옥되거나
사망 하는 기자들에 관한 내용 역시 다루고 있다. ILO의 보고서는 국제기자연맹(IFJ)
의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 10년간 천명 이상의 기자와 스태프들이 취재 중 사고로 사
망했다"고 밝히고 있다.
교육훈련 역시 대중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과제
가 되고 있다. "노동, 고용, 직장 생활, 작업 성과 및 내용의 질적 측면은 생산성, 적
응성 및 고용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실시로 인해 촉진될 수 있다"고 보고
서는 전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대부분의 신규 고용은 지리적으로 이동 가능하며, 교육수준이 높
은 여러 분야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창출되지만, 직장은 시간외 수당
, 또는 사회보장제도 없이 더욱더 불안정하고 일시적인 고용형태가 되고 있으며, 일부
의 경우, 실업률 또는 감원 등이 불가피 할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ILO's Sectoral Activities Department 홈페이지를 참조.
</pre>'))
![페이스북](javascript:facebookLink('https://kosha.or.kr/kosha/data/activity_A.do?mode%3Dview%26articleNo%3D338283', '대중 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 직업에 관한 ILO 보고서', '<p> <SPAN STYLE='font-family:"한컴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16.000pt;letter-spacing:0.000pt;text-align:justify;'><A NAME="#6e8b0edf"></A><IMG src="../common/viewImage.jsp?contentId=273813&fileName=273813_text_1_1.JPG" width=338pt height=41pt border=0></SPAN>
</p><pre> 국제노동사무국(ILO: International Labour Office)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대중매체, 멀티미디어 및 정보통신 기술 발달로 인해, 미디어, 그래픽 및 문화 분야
에서 기자, 편집자, 예술가 및 이외 다른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러한
분야의 직종과 작업조건의 질은 열악한 상태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직종 및 작업의 질에 대한 향후 전망 이라는 제목의 본 보고서에서,
대중매체, 문화, 그래픽 분야의 전산화는 일부 분야에서 심각한 고용 감소율이 나타나
기는 하지만, 해당 분야의 고용을 축소하기 보다는 창출하는 추세에 있다고 전하고 있
다.
반면, 본 보고서는 새롭고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은 대중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에
서의 근로조건 및 생산성의 질적 수준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며, 이는 대중매체
와 연예계 직종의 훈련교육 측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세계 50여 개국의 정부, 고용주 및 근로자로 구성된 대표단은 10월 10일에서 20일까
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LO 회의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이러한 업계의 여러 직업 군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동향에 대해 토
론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분야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긍정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사실
이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분야에서 ICTs의 영향은 ILO의 일부 주요
규정이 기본적인 원칙과 노동, 고용, 사회적 보호 및 사회적 대화에 대한 권리에 부합
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연예인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고용이 창출될 것이다. 이 분야의 글
로벌화와 최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해 창출된 고용은 일반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고 근
로조건이 열악하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최신 정보를 생산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과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
는 기자의 안전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ICTs에 관한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정
규적으로 하루 8시간의 업무시간, 또는 식사시간이 지켜지지 않는, 주로 단기적인 비
정규 및 불완전 고용계약 하에 채용된 근로자의 전형적인 노동 패턴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현장 취재 시, 총격전과 구타의 대상이 되는 가하면, 투옥되거나
사망 하는 기자들에 관한 내용 역시 다루고 있다. ILO의 보고서는 국제기자연맹(IFJ)
의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 10년간 천명 이상의 기자와 스태프들이 취재 중 사고로 사
망했다"고 밝히고 있다.
교육훈련 역시 대중매체, 문화 및 그래픽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과제
가 되고 있다. "노동, 고용, 직장 생활, 작업 성과 및 내용의 질적 측면은 생산성, 적
응성 및 고용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실시로 인해 촉진될 수 있다"고 보고
서는 전하고 있다.
또한, 본 보고서는 대부분의 신규 고용은 지리적으로 이동 가능하며, 교육수준이 높
은 여러 분야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창출되지만, 직장은 시간외 수당
, 또는 사회보장제도 없이 더욱더 불안정하고 일시적인 고용형태가 되고 있으며, 일부
의 경우, 실업률 또는 감원 등이 불가피 할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ILO's Sectoral Activities Department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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