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 OSHA, 허리케인 피해복구를 위한 전담반 파견
일 자 : 2004년 10월
미 OSHA, 허리케인 피해복구를 위한 전담반 파견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Florida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Charley의 피해복구 작업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복구작업 인력지원을 위해 OSHA(미국산업안전보건청)에 소속된 30여명의
안전보건 전문가를 파견했다.
John Henshaw OSHA청장은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작업
입니다. 안전한 복구 작업을 위해 OSHA의 모든 기술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OSHA는 John Henshaw OSHA청장이 직접 출연하여 Florida의 허리케인 피해복구를
수행하는 작업자들에게 작업 수행 시 필요한 주요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OSHA를 통해 전달 받을 것을 권고하는 공익광고(PSA-Public Service
Announcement)비디오를 제작하여 발표했다.
John Henshaw OSHA청장은 피해복구 작업 수행 시 작업자들이 재해를 당할 수 있는 특정
위험요소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5개의 공익광고를 오디오를 녹음 했는데, 여기에는
홍수, 진흙, 추락, 전기 및 전기톱 등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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