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NAFTA 산업안전보건 워킹그룹이 제안한 2005 실행계획
일 자 : 2004년 11월
NAFTA 산업안전보건 워킹그룹이 제안한 2005 실행계획
WASHINGTON --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노동협약인 북미노동협정
규정(NAALC)하에 3개국간에 수립된 노동협약에 따라, 2005년 산업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을 위한 실행계획에 합의했다.
2005년 실행계획은 처음으로 노동계와 업계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달 초
미국의 New Orleans에서 개최된 3개국 산업안전보건 워킹그룹 회의에서 제안되었다.
2002년에 조직된 워킹그룹은 NAALC의 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관련 사안에 대한 상호 협력
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정부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산업안전보건
노동 사무차장보인 L. Henshaw는 미국 대표단 단장을 맡고 있다.
Henshaw는 “3개국간의 공동 협력으로 현재까지 매우 건설적인 회의로 평가된 실제적인
계획안을 도출해 냈다. 정부적 차원의 안전보건 사안에 대한 회원국간의 상호 협력과
이번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해 당사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3개국의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유용한 협약이 체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05년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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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확대 개편
안전보건 감독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워크숍
작업장의 화학물질 위험평가 워크숍
유해 화학물질 분류 표시제도(Globally Harmonized System)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산업안전보건 우수업체 지정 프로그램 도입.
이외 계획으로는, 청소년의 산업재해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전략 완성, 건설업계의
안전보건 관리 정보 교환, 멕시코의 추락사고 및 압력용기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교육/훈련 제공, 그리고 각 국가의 홈페이지에 안전보건 관련 자료 확대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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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은 올해 9월 Orlando에서 개최되는 World Safety Congress에서 그간의 협의
내용을 보고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올해 4월 Toronto에서 개최된 회의 이후, 공동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여 멕시코의 안전보건 감독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련의
교육/훈련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워킹 그룹은 자동차 업계의 인간공학 워크숍을 수행
했으며, 멕시코가 주최한 노동 감독 국제회의에 참여하였고, 안전보건 우수업체 지정
프로그램의 워크숍을 후원했다. 워킹그룹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관련 활동은
3개국 공동 홈페이지인 www.naalcosh.org 를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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