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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SC 발표, 근골격계 질환보다 스트레스 질환 비율 높아...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영국 HSC 발표, 근골격계 질환보다 스트레스 질환 비율 높아...
  일  자 : 2004년 09월

           영국 HSC 발표, 근골격계 질환보다 스트레스 질환 비율 높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혁신적 캠페인 전개

 영국산업안전보건위원회(HSC)는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경영진과 사업주의 
 의견 제안을 수렴하는 혁신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HSE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각자료를 통해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의견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다.

 제안 안건은 사업주가 업무상 스트레스의 수준을 평가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식별하여 
 업무상 문제점을 근로자와 함께 해결하도록 하는 관리규정(Management Standards)에 명시
 된 사항을 토대로 하고 있다. 관리규정은 법률은 아니며, 사업체의 기존 업무 내용이 업무
 관련 스트레스의 위험을 평가하는 해당 업무에 맞도록 지원하는 규정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HSC는 업무상 스트레스와 관련한 질환이 근골격계 질환 비율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HSC의 Bill Callaghan 의장은 “HSC는 업무상 스트레스와 관련된 문제점을 시정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압력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며, 사업주가 이러한 사항을 인지하여 위험요소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HSE의 근로환경개선 담당국의 Elizabeth Gyngell 국장은 “업무상 스트레스는 직무를 수행
 하는 과정에서 업무에 동기를 부여하는 합리적인 정신적 압력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이는 업무 성과에 해를 끼치는 과도한 정신적 압력으로, 결국 사업주에게 손실을 발생시키고, 
 근로자에게는 질병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같은 문제는 HSE가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출처 : www.hse.gov.uk/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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