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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OSHA, 공무 수행중 안전벨트 착용 촉구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국 노동부, 라틴계 근로자 사망 감소를 위한 계획 논의
  일  자 : 2004년 09월

                   미 OSHA, 공무 수행중 안전벨트 착용 촉구

 미국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은 
 도로교통안전관리청(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과 공동으로 
 미연방 직원들의 공무수행 출장 중 안전을 기위해 안전벨트 착용을 촉구하는 자동차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 Louisiana주의 New Orleans에서 개최되는 
 National Safety Council(NSC) Congress & Expo 기간 동안 2004년 9월 14일, 화요일 
 10:30a.m.에 열릴 예정이다.

 John Henshaw OSHA청장은 “자동차 사고는 미연방 직원들이 처할 수 있는 안전보건과 
 관련된 사안이다. 미연방 직원의 안전보건을 담당하는 OSHA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모든 
 연방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을 홍보하고 있다.” Henshaw 청장은 1996년에 제정된 
 미연방 직원의 공무수행을 위한 출장 시 연방 직원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시행령을 언급하며 이와 같이 강조했다.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안전 담당관들은 자동차 안전 프로그램의 장점 및 영향을 토론하는 
 2개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모범 사례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토론회는 NSC의 교통안전분과
 위원회 차관인 Chuck Hurley의 주재 하에 진행된다.

 Jeffrey W. Runge NHTSA청장은 “자동차와 트럭 충돌 사고는 미국 근로자의 산업재해 사망률
 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든 미연방 직원들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함으로써 소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OHSA와 공동협력 팀을 구성하게 된 것을 환영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92회를 맞는 National Safety Council Congress & Expo에는 다양한 산업 전반의 사장/CEO, 
 안전담당 이사 및 감독관, 엔지니어, 미연방 및 지방 정부부처, 의료전문가, 인적자원 전문가, 
 안전담당자, 위험관리자 및 피해관리 전문가 등을 포함해, 17,000 이상의 안전보건 관련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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