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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뇌진탕 이후 운동 시 매우 위험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운동선수, 뇌진탕 이후 운동 시 매우 위험 
  일  자 : 2004년 06월
  자료원 : OSH News Briefs

  ◆ 운동선수, 뇌진탕 이후 운동 시 매우 위험
 
  미국 내에서는 매년 10명중 한 명의 고등학교 운동선수가 뇌진탕으로 인한 부상을 입고 
  있다. 축구선수의 경우는 약 62,000여건의 뇌진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츠버그 의과대학의 전문의들은 뇌진탕 부상이 완치되기도 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데 
  따르는 위험에 관해 운동선수, 코치, 트레이너, 팀 주치의 그리고 운동선수의 부모들에게 
  주의를 요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의의 주의경고는 주요 의료 저널에서 6개의 
  개별적인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취해졌다. 
  
  피츠버그의대의 연구조사는 고등학교 운동선수의 뇌진탕에 대한 최초의 연구논문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연구조사에서, 피츠버그의대의 연구진은 새로 개발한 뇌진탕 후유증 
  평가 및 인지 테스트(ImPACT - Immediate Post=Concussion Assessment and Cognitive Testing)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ImPACT는 부상의 심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최초의 
  시스템이다. ImPACT를 통해 뇌의 활동 진행 속도, 기억 및 시각 운동력 테스트로 운동선수
  의 신경인지 기능상태를 검사함으로써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안전한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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