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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국, 산업안전보건 주간 실시 - 안전확립 원년으로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북미 3국, 산업안전보건 주간 실시 - 안전확립 원년으로
  일  자 : 2004년 06월

            북미 3국, 산업안전보건 주간 실시 - 안전확립 원년으로

 2004년 5월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북미 산업안전보건 주간은 업무상 상해 및 
 질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서,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매년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북미 산업안전보건 주간 행사에는 안전계획을 몸소 실천한 직원을 선별하여 공로상을 수여
 하는 시상식 행사와 함께, 안전관련 교육, 훈련 및 세미나, 또는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제거
 하기 위한 안전 검사원 초청 강연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동안 각종 회사의 
 뉴스레터, 신문, 또는 지역 라디오를 통해 안전 관련 사안을 홍보한다. 북미안전보건주간을 
 위한 특별행사로는 개인보호장비와 작업복을 소개하는 패션쇼,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관련 퀴즈 프로그램,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관련 포스터 콘테스트, 안전관련 바자회, 
 안전관련 점심미팅,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행사를 실시했다. 

 북미 산업안전보건 주간은 1997년 6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북미자유무역협정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 미국, 캐나다 정부의 노동부 대표단은 3개국 내에서의 산업안전에 
 관한 사안을 협의했다. 협의 결과, 캐나다안전공학회(CSSE)에서 실시하고 있던 캐나다산업
 보건안전주간에 미국과 멕시코를 포함시켜, 공식적인 북미의 연례 행사로 발전시켰다.

 CSSE는 멕시코와 미국에 있는 북미 파트너국가들과 협력하여 캐나다 산업안전보건정보센터
 (CCOHS - Canadian Centre for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와 캐나다 전문인적자원개발 
 노동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북미 산업안전보건 주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올해의 주제는 안전확립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교육훈련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강화하고, 신입 및 청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사안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북미 산업안전보건 주간은 2004년 5월 3일(현지시간) 캐나다의 Regina와 Saskatchewan에서 
 개최되었으며, 안전관련 정보를 설명하고 배포하는 부대행사와 함께, 북미 전역의 지역사회, 
 관련업체, 학교, 전문대학 및 대학에서 2004년 5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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