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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라틴계 건설 근로자 사망 위험에 직면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 라틴계 건설 근로자 사망 위험에 직면
  일  자 : 2004년 06월

                  미, 라틴계 건설 근로자 사망 위험에 직면

 최근 발간된 미국공공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Vol. 45, No. 1)에 
 실린 연구자료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라틴계 건설업 근로자의 사망률은 
 비라틴계 근로자의 사망률에 비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라틴계 건설업 근로자는 전체의 16% 미만을 차지했으나, 이들 중 치명적인 부상
 을 입은 비율은 약 23.5%에 육박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라틴계 근로자 수는 
 1990년 8.5%에서 2000년 15%로 급증했다. 라틴계 건설업 근로자의 약 33%는 스페인어로
 만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전통적인 건설업 현장의 의사
 소통, 현장 문화, 작업조직, 현장의 안전 사안 등에 대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연구진
 은 지적했다.


 라틴계 근로자가 건설업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됨으로써, 사망 근로자의 숫자도 증가 
 추세에 있다. 1992년의 건설업 근로자 사망자의 11.2%가 라틴계 근로자였다. 2000년에는 
 23.5%로 증가하여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실시된 연구에서는 라틴계 
 근로자가 비 라틴계 근로자에 비해 훨씬 높은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추락 사고는 라틴계 근로자 사망률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interscience.wile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interscience.wi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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