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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UC,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영국 TUC,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
  일  자 : 2003년 09월

                영국 TUC,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


 근무 시간중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는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25%이상 높으며, 뇌졸중 발생 확률은 약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노조협회(Trade Union Congress-TUC)는 안전 관련 잡지를 통해 생산직 근로자와 
 일반직 평사원이 이러한 위험에 정면으로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다.

 TUC 대표인 Brendan Barber씨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근로자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개인과 사회에 대한 이러한 무거운 중압감은 초과근무 및 장시간 근로 문화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했을 때 비로소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에서 
 필요한 근로자는 일도 잘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근로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위험요인과 관련한 보고서에는 이와 관련한 세계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근로자의 경우는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으며, 직무요구도가 
 높아지는 반면에 지원은 적어지는 과정에서 근로자의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공평하지 
 못한 상사로 인해 혈압 상승이 유발된다고 한다.

 미국의 스트레스 관련 전문가인 Paul Landsbergis는 Hazards지(誌)에 기고한 글에서 
 ‘만일 당신이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머리가 아니라 몸이 당신의 
 직무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하게 된다. 이는 말 그대로 심장에 충격을 줄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TU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국내의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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