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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안전위협 받는 버스 운전기사 2005.03.17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스코틀랜드, 안전위협 받는 버스 운전기사
  일  자 : 2003년 09월

                 스코틀랜드, 안전위협 받는 버스 운전기사


 Edinburgh Evening News에서 최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버스 기사들이 정신적, 육체적인 
 위험성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Lothians 지역의 버스 기사는 평균적으로 이틀에 한 
 번꼴로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Edinburgh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Oxford와 Hull 지역의 버스에서도 
 폭력 사고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버스 유리창을 뚫고 벽돌이 날아오거나, 버스 
 기사와 승객에 대한 테러로 인해 대부분의 버스 기사들이 야간 근무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수송노동자노조 Lothian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버스 운전 기사 일을 하고 있는 Peter 
 Williamson씨는 “의사, 간호사, 소방수, 앰뷸런스 관련 종사자 등이 업무와 관련한 사고
 를 당한 경우엔 크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 기사에 대한 폭행에 대해서는 
 본보기로 보다 강력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휴대폰을 훔치는 사람에 대해서 
 18개월의 징역을 살도록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Aberdeen 지역에서는 버스기사를 폭행해서 
 몇 달동안 일을 쉬어야 했으나, 그러한 폭행을 가한 사람에 대해서는 £25의 벌금만을 부과
 했습니다. 처벌은 그 범죄에 따라 정해져야합니다. 심지어 몇몇 사건에 대해서는 신고를 
 하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폭력과 폭력의 
 위협으로 인해, 버스 기사들은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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