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 사업장 안전보건프로그램 논의를 위한 북미안전보건관리자 회의 개최
일 자 : 2003년 05월
미, 사업장 안전보건프로그램 논의를 위한 북미안전보건관리자 회의 개최
- 멕시코, 텍사스
미국, 멕시코, 그리고 캐나다의 산업안전보건관리자들이 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장
안전보건 프로그램의 장점을 서로 교환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또한 효율적인 산업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았다. 산업안전보건청장
John Henshaw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각 국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리고, 중요 쟁점 사항 해결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근로자 모두
에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각 국가간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보건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북미 전역에 걸친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안전보건 워크그룹내 4개 소집단의 일원으로 활동중인
산업안전보건관리자들은 우수한 사례와, 협력, 자율안전프로그램 및 산업안전보건관리
시스템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텍사스와 멕시코에서 회의를 가졌으며, 4월중에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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