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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방국, 소방관 중대재해 동향 연구 2005.03.16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국 소방국, 소방관 중대재해 동향 연구
  일  자 : 2003년 04월

                  미국 소방국, 소방관 중대재해 동향 연구
                   
 미국 소방국이 최근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소방 작업중 심장마비로 인해 숨지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밝혔다. “USFA 소방관 중대 재해 추세 연구 : 1990-2000”를 통해 
 소방관의 사망원인을 유형별로 알 수 있다. 소방국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소방관의 사망률을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25퍼센트 이하로 낮추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심장마비가 소방관 사망 요인 중 44퍼센트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두부
   손상을 포함한 외상 및 정신적 쇼크, 그리고 질식과 화상이 20퍼센트로 세 번째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 사망한 소방관 중 약 60퍼센트는 40대였으며, 30퍼센트는 50대였다.
■ 전체 사망 소방관 중 지방이나 시단위 의용소방대원이 약 57퍼센트를 차지했다.
   정규소방관의 사망 비율은 33퍼센트 정도로 집계되었다.
■ 1984년 이후 자동차 사고로 인한 소방관의 사망 비율은 매년 20~25퍼센트대를 
   유지했으며, 개인 소유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한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자동차 사고 
   비율이 매년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는 이유는, 의용소방대원의 경우 소방서에 
   보고한 후에 이동하는 것보다 화재 현장으로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고 발생 후 약 27퍼센트 정도는 차량에서 탈출했던 
   것으로 파악되었고, 약 21퍼센트의 운전자만이 충돌시 안전벨트를 착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관 중대재해 보고서 전문은 http://www.usfa.fem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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