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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SE, 영안실과, 검시시설, 임상실험실분야의 새로운 안전 지침 마련. 2005.03.16
작성자 : 관리자
     영국 HSE, 영안실과, 검시시설, 임상실험실분야의 새로운 안전 지침 마련.

  영국 산업안전보건청(HSE)과 영국 안전보건위원회(HSC), HSC내의 보건자문위원회는 두 가지 
 새로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 지침서에는 영안실과 검시실, 임상실험실, 그리고 유사 시설
 에서의  안전한 근로와 감염예방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새로운 지침서는 위험에 대한 평가에서부터 검시실과 임상실험실의 안전한 작업방법, 청소, 
 폐기물의 처리 및 근로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리감독까지 폭 넓은 권고를 담고 있다.
 
  이번의 새 지침서는 1991년판의 개정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개정은 1991년판의 실무 
 지침들을 유지하면서, 크로이츠펠트-야콥 질병을 포함한 위험도가 높은 작업의 예방 조치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개정판은 법률 개정과 각 사업분야의 새로운 기술, 
 그리고 보건국, 의료기기 관리처, NHS위원회와 같은 정부 부처들의 지침을 고려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HSE의 보건 업무 선임 계획 관리자인 Murray Devine씨는 다음과 같이 얘기하면서 새로운 
 지침을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영안실과 검시실에서 일하는 사람 뿐 아니라, 
 장례 및 병리학 샘플 체취 과정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감염의 위험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불어 새로운 지침을 통해 건강관리라는 중요 영역에서 사업주와 관리자들이 
 위험 요소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포괄적인 체계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이 지침의 개정은 병원, 연구기관, 수의학 실험실 등 관련분야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출처 : www.hse.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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