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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무역센터 붕괴는 바닥의 트러스 구조물과는 무관 2005.03.16
작성자 : 관리자
【최신 해외 산업안전보건 뉴스동향】

  제  목 : 미국, 세계무역센터 붕괴는 바닥의 트러스 구조물과는 무관
  일  자 : 2003년 02월
  자료원 : NSC 「Safety + Health」 2003년 1월호

          미국, 세계무역센터 붕괴는 바닥의 트러스 구조물과는 무관

  최근 발표된 세계무역센터 붕괴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건물기둥의 내화성 상실이 건물의 
  붕괴를 초래한 일차적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뉴욕에 위치한 구조 및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인 Weildlinger 토목협회에서 수행하였으며 바닥 부재의 결함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바닥이 일차적으로 
  붕괴되었다면 엄청난 양의 연기가 발생했어야 하나, 무역센터 재해의 경우 층별로 연기가 
  분산되어 발생했었다는 사실을 그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철제 기둥에 대한 내화성은 
  제트엔진의 연료에 의해 연소되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건물에 의한 충격이 내화성을 
  사라지게 한 원인으로 작용하였고 이러한 재난에 대비한 내화성을 설계시 고려하지 않았다
  고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밝혀진 사실은 구조 설계, 사진 및 비디오 
  분석 등에 그 근거를 두고 있으며 충격과 붕괴과정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컴퓨터 모델링과 
  화재평가 기술이 사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www.house.gov/science/hot/wtc/wtcreport.htm에서 볼 수 있다.

  ☞ 자료출처 : NSC 「Safety + Health」 2003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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