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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노총, 근로시간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조사 발표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뉴질랜드 노총, 근로시간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조사 발표
  일  자 : 2002년 10월
  자료원 : Safety at Work
  제공처 : NZCTU
      뉴질랜드 노총의 회장 로스 윌슨(Ross Wilson)은, 노총(CTU, Council of
    Trade Unions)의 한 조사연구서를 토대로 많은 뉴질랜드 가정들이 장시간의
    근로시간 및 근로시간 형태의 변화로 인하여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
    하였다.

      CTU는 Thirty Families라는 제목의 한 조사 프로젝트의 첫 부분을 발표하였
    는데, 이는 근로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근로시간이 그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 정리한 것이다.

      근로시간에 관한 이 Thirty Families 중간 보고서는 CTU 연구조사서의 첫
    부분이다. 완결되는 보고서에는 휴가권리(leave entitlements)및  일과 가족
    간의 균형에 관한 추가 편을 실을 예정이다.

      로스 윌슨씨는, "본 연구조사는 과잉 근로시간의 부정적 효과를 주제로 하여
    현실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으로 접근하였는데, 과잉 근로시간은 지난
    세기동안 뉴질랜드인의 어두운 삶의 한 단편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과잉 근로시간의 규제 및 가족 친화적인 사업장은 대중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어떤 균형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시대가 완전히 변했고, 규제 완화(de-regulation)가 된지 10년이 더 넘은
    이시점에서, 안전보건과 관련하여 근로시간에 대한 어떤 규제의 형태를 고려할
    필요가 다시 생겼고, 또한 뉴질랜드 근로자 및 가족들이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조사 프로젝트는  CTU의 삶을 찾자!  캠페인(Get A Life! campaign)의 한
    일환으로서 일임되었으며, 그 목적은 입법을 변경하고 단체 협상을 통하여 일과
    삶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다.

      "근로활동과 개인 생활간의 균형을 이루는 것 또한 우리 사회의 건강을 위하여
    또한 필요합니다. 과잉 근로시간은 가족과의 관계, 친구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라고 로스 윌슨씨는 말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이 조사 보고서가 지역공동체의 책임 및 근로자의 가족을
    인정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는 현대적인 직장 환경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법적
    및 기타 조치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미루어 왔던 토론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로스 윌슨씨는, 그나마 일부 정당이 일과 삶의 문제를 정책의 일부로 중요하게
    받아들인 점은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정당정책으로서 다음의 문제를 어떻게 착수할 것인지 뉴질랜드
    가정에게 설명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잉 근로시간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미치는 과잉 근로시간의 영향
     ·과잉 근로시간이 가족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
     ·과잉 근로시간에 대한 근로자의 선택의 여지가 없음
     ·장시간 근로를 위한 재정적 필요성
     ·반사회적인 시간의 영향
     ·약정된 근로시간 이상의 근로요구
     ·합리적인 휴식을 위한 규정의 미흡
     ·부양자에 대한 걱정과 함께 긴 시간을 견뎌야하는 근로자들의 고충
     ·과잉 시간동안 근로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이중적인 부담

      로스 윌슨씨는, CTU는 과잉 근로시간 및 기타 일과 삶의 문제를 다루겠다는
    확실한 서약을 얻기 위해서 차기 정부와 협의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자료 출처: NZ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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