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ASEAN10개국 회원, ASEAN-OSHNET 협력프로젝트와 안전교육
일 자 : 2002년 09월
자료원 : D.Gust(OSH Center-DOLE)
제공처 : 16th World OSH Congress
1999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 베트남 등 모든 ASEAN 회원국 정부들은 다음을 위해
ASEAN-OSHNET 프로젝트를 설립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1. ASEAN 국가들의 산업안전보건(OSH)센터 간 협력과 연대 증진
2. OSH 추진, 교육 및 연구에 있어 국가 산업 안전 및 보건 센터의 역량 증진
3. 해당 OSH 정보교환 및 전문 기술공유 촉진
4. ASEAN OSH 표준과 지침개발 및 일치화.
ASEAN-OSHNET 5개년 행동계획 운영을 위한 한 워크샵을 개최함으로서,
ASEAN-OSHNET이 진전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주요 우선 협력 분야가 확인
되었고, 각 우선 분야를 위한 코디네이터들이 지명되었다.
그 4개 분야는 ,
정보(Information), 교육(Training), 연구(Research) 및 표준(Standards)이다.
훈련 프로그램 분야의 조정을 위해서는 필리핀이 지명되었다. ASEAN국가들로
부터 접수한 정보에 근거하여 9개 훈련 프로그램이 ASEAN-OSHNET에 공헌이 가능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9개 프로그램 중 3개는 외부(외국) 참여가 즉시 허락
된다. 필리핀의 제3국 교육 프로그램(TCTP: Third Country Training Programme)
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는 2000년에 처음으로 ASEAN 참가국가에게 안전관리부
교육과정(SOTC: Safety Officer Training Course)을 기술협력 프로그램의 일환
으로 제의했다. 말레이시아는 2000년 8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금 지원하는
지게차 안전교육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제의했다. 농업 및
비공식 부문, 이주 근로자, 소규모 산업 및 도시비공식 부문 등과 같은 분야의
산업안전보건 쟁점을 다루는 인력 및 기술의 부족이 여전하다는 것이 ASEAN-
OSHNET 회원국들에게 지적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화학물질의 광범위한 사용, 노동력의 여성화, 아동노동 문제,
도시 비공식부문 및 소기업 근로자들의 다양한 신체적, 유기적, 정신 사회적
위험에의 노출 등과 같은 쟁점들을 포함한, 세계화로 인해 중소기업에서 직면
하는 최근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대응해야 한다. ASEAN 내의 산업안전보건 훈련
능력은 다양한 단계, 반응과 강제의 이용가능 조건, 교육 및 인프라 전달 등으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메우고 ASEAN-OSHNET의 후원 아래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할 메커니즘을 설치하기 위한 폭 넓은 여지가 있으며 이를 위한
향후 기술적협력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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