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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지역, 일반적인 유해요인을 해결위한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서호주지역, 일반적인 유해요인을 해결위한
  일  자 : 2002년 06월
  자료원 : CIS Newsleter
  제공처 : ILO-CIS

      서호주 지역에서는 직업병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1일 이상 병가를 내야하는
    근로자 수가 매주 평균 460명에 달한다.

      1999년에서 2000년까지 부상으로 인한 손실 시간이 24,000시간을 상회했다.
    이와 같은 현실에 대응하여 지난 4월 14일 웰시풀(Welshpool)에서는 작업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일반적인 유해요인을 해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이자는 안전캠페인
    이 새롭게 주창되었다.

      호주 고용보호부 장관, 존 코벨크는 스토크 전기회사(Stork Electrical Pty
    Ltd)를 방문하여  2002 안전을 생각합시다(ThinkSafe 2002) 를 추진하기로 결정
    했다고 발표하고 이 회사에  WORKSAFE Plan인증서 를(Gold Certificate of
    Achievement) 수여하였다.  이제 이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서
    우리 모두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부상을 감소시킬 수 있는
    6개 주요부문에서 전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라고 코벨크 장관은 선언했다.
    이들 6개 부문은 타 부문에 비해서 손실시간 부상율이나 사망자 수치가 현격하게
    높아서 워크세이프 프로그램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
    에서 주력부문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 ♣ThinkSafe 2002 ♣                                              ┃
    ┃  안전을 생각합시다  캠페인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던 것은 지난 1996  ┃
    ┃년이었다. 조사결과를 보면 본 캠페인에 대한 인식이 폭넓게 확산되면 ┃
    ┃서 그 인지도는 전체 지역사회의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

      지난해 서호주 지역 주정부는 작업장의 부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다 적극
    적인 노력을 강구하도록 사업주들에게 촉구함으로써 이와 같은 인식을 보다
    강화시키고자 새로운 방향의 캠페인을 개시한 바 있다.  2001 안전을 생각합
    시다(ThinkSafe 2001) 캠페인은 서호주 지역에 설립된 전체 민간기업 중 97%를
    차지하는 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을 목표로 삼았다.

      본 캠페인은 2002년에도 역시 중소기업체를 주요 목표로 삼는 동시에 전기,
    위험물질, 젊은 신입근로자, 추락사고, 수작업(물건 적재), 미끄럼 및 출장
    사고 등과 같이 가장 일반적인 유해요인을 해결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벨크 장관은 이어서 작업장의 안전보건관리부문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한 사실을 치하하여 스토크 전기회사에 워크세이프 플랜 금상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워크세이프 플랜 평가는 개별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효율성
    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범적인 업체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독려하고
    있다.

      각 기업이 워크세이프 플랜 금상 혹은 은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5개 주요
    부문에서 최소 점수를 확보하여야 하며, 연간 근로손실재해을 감소시켜야 한다.
    코벨크 장관은 스토크 전기회사가 작업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와
    환경에 대해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치하하였다.

      이와 같은 책임감이야말로 스토크사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스토크사는 앞으로도 이처럼 모범적인 원칙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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