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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산업안전보건청, 세계무역센터 복구노력에 구슬땀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 산업안전보건청, 세계무역센터 복구노력에 구슬땀
  일  자 : 2002년 03월
  자료원 : Safety&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 안전조치 부재라는 비난속에...-

      9.11 테러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세계 무역센터의 복구작업에 4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미산업안전보건청(OSHA)는 밝혔다. OSHA 직원들은
    다른 복구요원들과의 협조를 통해 복구작업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은 물론 대기
    환경과 음용수에 대한 조사작업에 여념이 없다.  안전모, 안전장갑, 보안경 등
    개인보호구는 물론이고 하루 1500 여개에 이르는 송기 마스크의 배분, 석면분진,
    금속분, 실리카, 기타 유기화합물 등에 대한 샘플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크레인,
    굴삭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약 1350명에 이르는 건설
    작업자를 포함한 복구작업자의 신체적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9월말 국립 환경보건연구소에서 작성한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복구작업에
    참여한 응급 구조자와 작업자 중 5,000명 이상이 질병과 부상을 당한 상태에
    있으며 그 수준 또한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작업자의 독성
    물질에 대한 노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환경연구소는 개인보호장비 착용의 미흡, 호홉기 방호가 미실시 상태임을
    지적하고 있으며 사고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도 유해분진과 잔해가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운반 중 덤프트럭에서 적재물의 비산, 압력용기와 가스
    용기 등이 물질명 미표기 상태로 방치되고 있으며 어떤 안전보건에 관한 프로
    그램이 적용되고 않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주장하고 있다. 반면 교육 및 노동
    보호 소위원회의 조지 밀러(George Miller) 회장은 Homeland Security의 지부장
    톰 리지(Tom Ridge)에게 보낸 서한에서는 환경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OSHA의 활동과 현장에 대한 점검활동에 관한 내용이 누락된점과 그 동안 테러에
    관해 가장 취약한 지역이었던 작업장에 대한 안전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OSHA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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