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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공포, 근로자의 집중력 방해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테러공포, 근로자의 집중력 방해
  일  자 : 2002년 01월
  자료원 : Safty&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워싱턴-다수의 근로자들이 여전히 9월 11일 발생한 테러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탄저병 감염 불안에 떨고 있다. 이번 달 발행된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Vol.56, No.12) 』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위협
   적인 이미지가 그렇지 못한 이미지에 비해 훨씬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특히, 테러 이전에 이미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인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영국에섹스 대학의 연구진들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위협적인 이미지
   에 관심을 더 가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들은 위협적인 자극을 통해
   동물과 인간은 잠재적인 위협을 더 잘 분석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런
   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경향은 수 세기 전부터 인간이 다른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발전돼 왔다."고 Elaine Fox 박사는 주장했다.
   그러나 오늘날 위협적인 자극(인간 사회 전체에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은 근로자들의 작업 능력에 방해가 되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심리학협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는
   감정을 조작하는 것이 테러리스트가 목표로 삼는 것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다음과 같은 요법은 근로자들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한다.
   *언론 매체를 접하는 것을 자제한다. 뉴스 보도에 대한 과도한
   *노출은  불안감을 가중시킬 수 있다.
   *자신이 느끼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한다.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산책이나 독서를 통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지배력과 제어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한다.
   *위협에 대해 스스로를 훈련시킨다.
   *스스로의 정신과 몸을 단련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을 강화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퍼즐, 보드 게임, 그림 맞추기 등 정신을 집중시킬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제빵, 작문, 그림 및 음악 연주 등과 같은 창조적인 기분
   전환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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