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소, 산재사망분석 보고서 주요내용
일 자 : 2002년 01월
자료원 : Safty＆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워싱턴 -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에 따르면 근로자 10만명당 연간
사망율이 1980년 7.4명이던 것이 1995년 4.3명으로 줄어 42% 하락했다. 동기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수는 93,338명이었다. 새로 발표된 두 가지 연구에서
NIOSH 연구진은 직업상 사망에 대한 생사 통계 수집을 위해 사망원인을 조사
했다. "미 근로자의 중대재해(Fatal Injuries to Civilian Workers in the
United States),
1980-1995, 보건복지부(DHHS)"에서 연구진들은 전국적 규모의 데이터와 주에
한정된 데이터를 모두 제공했다. "미 근로자의 중증 상해(Fatal Injuries to
Civilian Workers in the United States)"에는 전국적 데이터만 포함되어 있다.
이들 보고서에는 성별, 인종, 주, 직업 등의 구분에 따른 사망비율 및 사망자수
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나온 몇 가지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재해사망 발표 주요내용
성별로 가장 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
- 여성의 경우 <살인(homicied)>(근로자 10만명당 0.3),
- 남성의 경우 <교통사고> (근로자 10만명당 2,0)
남성 사망률(근로자 10만명당 8.8명)은 여성 근로자
(근로자 10만명당 0.8명)보다 11배가 높았다.
사망률이 높은 업종: 건설(18%), 운송/교통/공공시설(17%), 제조(15%) 및
농업/임업/어업(12%). 광업은 근로자 10만명 당 가장 높은 평균 사망률(30.4)
을 기록했고,
그 다음 농업/임업/어업(19.6), 건설업(15.3), 운송/교통/공공 시설(12.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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