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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복지부, 9.11세계무역센터 테러와 관련하여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 보건복지부, 9.11세계무역센터 테러와 관련하여
  일  자 : 2002년 01월
  자료원 : Safty&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미 보건복지부 장관(Tommy Thompson)은 근래에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맡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테러리스트 비행기가 세계무역센터와
    충돌했을 때 Thompson 장관은 역사상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최초의 보건
    복지부 장관이 되었다. Thompson 장관은 수 없이 많은 의약품, 의료인, 장의사
    를 사건 현장으로 급파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세균 테러사건이
    터지자 보건복지부는 근원을 파악하고 진원지를 조사하고, 비축 의약품과 비상용
    필수품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했다.

      9월 11일 이후 메릴랜드 주 락빌(Rockville)에 있는 비상사태 준비 사무소는
    한시라도 쉴 틈이 없었다.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 즉시 Thompson 장관은 생물학
    전 대테러 팀을 구성하여 정부가 생화학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0월 말, 두 명의 우편배달부가 탄저병으로 사망한 다음부터 Thompson 장관은
    의회와 언론에 대해 방어 자세를 취하면서 업무를 진행해야 했다. Thompson
    장관은 CNN에서 탄저균 공격에 대한 대응방식 및 "우체국 전체에서 편지를 역
    추적하는”방식을 바꾸겠다고 발표하면서 "현장에 전문가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하고 탄저균을 치료할 수 있는 기타 항생
    제 또는 탄저균용 항생제에 대해 징후를 보이는 시민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이런 종류의 보건복지부 조치에는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시 대통령이 비상사태 구제를 위해 내놓은 200억 달러의 자금 중 위생부가
    잠재적인 세균 테러 공격에 대응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15억 달러가
    편성됐다.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예산집행 주요내역
    . 국가 의약품 재고 확대: 잠재적 탄저균 노출로부터 1천 2백만 시민을
    . 보호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항생제 643백만 달러.
    . 세균 테러에 대비한 새로운 수단의 신속한 개발: 3천 4백 60만 달러를
    . 식의약안전청에 편성하여 백신, 약품 치료, 진단 테스트 및 다른 기관 및
    . 민간 업체와의 업무 제휴에 지출.
    . 주 및 지방 지원: 생물 테러에 대비하여 주와 지방에 1억 7천 5백만 달러 편성.
    . 천연두 백신 공급 확대: 천연두 백신 개발 및 구매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5억 9백만 달러 투입

      "최근 몇 주 사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응하여 잠재적 세균 테러 사고를
    제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긴 했지만, 앞으로 미국 시민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서는 대응책을 신속히 개선시켜야 한다."며 "이번 비상사태로 다음 번 대형
    공격에 필요한 의약품 및 기타 필수품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됐다."고 Thompson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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