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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센터현장, 환경에 대한 관심 급증...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세계무역센터현장, 환경에 대한 관심 급증...
  일  자 : 2002년 01월
  자료원 : Safty&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대기와 지면에 배출된 독성 화학물질 및 금속물질 환경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세계무역센터 테러로 인한 소방관, 경찰 및 기타 구조 복구 작업자들이
    환경 호흡계 문제 등과 같은 호흡계 질환 증상을 보이고 있다.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있은 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세계무역센터 현장은 여전히 화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희생자와 동료 소방관들을 찾기 위해 쌍둥이 타워에 돌진했던 구조자들은
    대부분 소방관들로, 의사들이 "세계무역센터 기침(Word Trade Center cough)"
    이라고 불리는 증상, 즉  기계 환기장치를 필요로 하는 심각한 호흡계 질환
    증상을 보이고 있다. 구조자 대부분 기침 증상을 보이고, 일부는 상처 부위가
    감염된 사람들도 있다. 뉴욕 소방본부의 수석 호흡기 전문가인 David Prezant
    의사는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는 반응자 중 40%는 호흡 문제에 대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테러사건 당시 구조자들은 마스크와 호흡기는 물론
    기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무너지고 난 뒤, 며칠 동안은 구조 작업자 중
    상당수는 개인보호구를 거의 착용하지 못했다. 희생자 및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생존자들을 찾아내느라 자신의 안전은 뒷전이었던 것이다. 환경 테스트 결과
    다이옥신, PCB, 납, 크롬 등이 발견됐고 일부는 EPA(미환경보호청)기준치를
    초과하기도 했다.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 및 기타 질병을 유발하는 벤젠이
    화재로 인해 소량 배출됐다. 연기에서는 EPA 테스트 결과 OSHA(미산업안전보건청)
    에서 정한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의 벤젠이 검출되기도 했다.

      EPA 문서에 따르면, 허드슨 강과 바닥 침전물에서는 소량의 오염물질도 검출
    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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