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정 덮개 위의 버럭을 제거하던 중 덮개가 붕괴 |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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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발생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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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31 7:25분경 서울시 성동구 소재 ㈜○○건설 지하철노반 신설공사 현장에서 굴삭기를 이용하여 환기구 수직구 굴착 바닥에 설치된 집수정덮개 위에 있던 버럭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와주던 중 덮개가 무너져 내리면서 피재자가 집수정 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재해임.
o 공사규모 : 총연장 L=1,660m
(정거장 1개, 환기구 4개)
o 공사금액 : 132,489백만원
o 피해정도 : 사 망 |
o 터널 상단면 굴진작업장은 지상에서 40m 아래의 암반층이며 터널 막장 굴진작업에 의해 파쇄된 버럭들이 작업장 바닥에 쌓여 있는 상태였고 수직구 굴착작업장 바닥 중앙에는 지하수를 배출하기 위한 집수정(3×3m, 깊이 h≒2.4m)이 설치되어 있었음.
o 터널 상단면 굴진 작업중에 파쇄된 버럭들은 상차를 위해 수직구 바닥면 안쪽으로 운반되었고, 이중 버럭(중량300kg)이 집수정 상부에 설치된 덮개위로 떨어져 있어,
o 굴삭기 운전원은 굴삭기를 이용하여 집수정 상부 덮개에 있던 버럭을 제거하려 했으나 양수기를 매달고 있던 로프 사이에 버럭이 걸쳐져 있어 작업이 용이치 않아,
o 피재자가 집수정 덮개 위로 내려가 버럭에 걸쳐져 있던 로프를 제거하는 순간, 집수정 덮개가 무너져 내려 바닥으로 추락하였으며 동시에 버럭이 낙하하면서 피재자의 흉부를 강타하여 사망한 재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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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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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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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작업방법 불량
- 터널 갱부 내 파쇄된 버럭을 버켓에 싣기전에는 버켓용량에 맞는 크기로 버럭을 분쇄한 후 버켓에 싣어 반출하여야 하나 암석을 여과없이 임시 사토장으로 운반. |
o 작업방법 개선
- 터널 갱부 내 암석은 버켓에 담을 수 있는 크기로 미리 파쇄한 후 운반 또는 이동시켜야 하고 과중한 중량의 버럭이 굴러 떨어진 집수정 덮개위에는 근로자의 출입을 지양하고 출입이 불가피 할 경우 집수정 덮개의 견고함을 사전에 확인 한 후 집수정 주위에 기 설치된 안전난간에 안전대를 걸고 집수정 덮개 위로 내려가 작업하는 등 작업방법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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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상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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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상황 단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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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