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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수력 수차 발전기 취수구 및 Guide Vane 점검중 익사 2004.06.14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팔당 수력 수차 발전기 취수구 및 Guide Vane 점검중 익사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산소통 사용시간 초과
 피해정도 : 사망1명
     공정 : 발전기 수량조절날개 주위 이물질 유무확인 작업
 재해유형 : 익사
     날짜 : 1999년 08월

  1. 팔당 수력 수차 발전기 취수구 및 Guide Vane 점검중 →잠수부 익사, 사망

   ■ 발생월일 : '99. 8.
   ■ 소 재 지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 시 공 사 : OO기공(주)
   ■ 공 사 명 : OO수력지점 경상 정비공사
   ■ 피 재 자 : 잠수부, 45세
   ■ 사고유형 : 익사
   ■ 피해정도 : 사망
   ■ 피재자가 산소통을 매고 수심 약 25.5m 에 있는 발전기 수량조절날개
      주위 이물질 유무 확인 작업중 산소통의 사용시간 (약 30∼40분)을
      초과하여 익사한 재해임

  2. 재해상황도

     
 [그림 1 ]
 
3. 재해발생상황 ○ 재해당일 수차발전기 취수구 이물질 제거작업을 위해 잠수부 4명이 4인1조로 작업을 수행 ○ 작업자 2명이 시계가 Zero인 수심 25.5m 위치에서 신호밧줄에 의존 (손목에 결속)하여 12m 거리를 두고 동료 1명은 중간지점에서 신호대기, 피재자는 이물질 제거작업을 실시함 ○ 잠수 후 25분 경과 시점에 동료 1명은 산소소진으로 수면위로 올라왔으나, 피재자는 시간경과로 인한 산소 소진으로 탈출 시도중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피재자의 신호 밧줄은 매듭상태로 손목에서 빠진채로 발견됨 4. 원인·대책 [원인] ○ 신호밧줄 체결 불량 - 신호밧줄은 결속부위가 풀리지 않는 구조로 견고하게 체결하여야 하나 손목에 불안전한 상태로 결속함으로 인해 손목에서 빠져 초기 구조 실패 ○ 작업방법 불량 - 사고 작업은 시계 Zero에 가까운 수심 25.5m 아래에서의 위험한 작업이었으나 무리하게 잠수부에 의한 작업을 실시하다 사고 발생 [대책] ○ 신호밧줄 체결 철저 - 신호밧줄은 결속부위가 풀리지 않은 구조로 견고하게 체결 ○ 작업방법 개선 - 시계가 안좋은 곳에서의 잠수작업은 가능한한 지양하고 완전배수에 의한 작업 실시 - 완전 배수 작업은 비용발생 문제와 단전 문제의 애로가 있으나 안전을 위하여 완전 배수를 실시한 상태에서 이물질 제거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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