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근로자에서 발생한 급성골수성백혈병 | 2014.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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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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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은 60세가 되던 2014년에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35년간 형틀목공으로서 건물의 신축 · 중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제작, 설치 및 해체작업을 수행하였다.
3. 상병과 관련 있는 직업적 유해 요인으로는 벤젠, 1,3-부타디엔,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고무제조업이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근로자의 작업내용, 노출가능 화학물질의 MSDS 검토, 성분분석 결과, 문헌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을 때 근로자의 상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인자인 벤젠,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지 않았거나 낮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5. 따라서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