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로고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메뉴

자료마당

  • 자료마당
  • 법령/고시
  • 고시 및 지침
  • 안전보건용어사전

고시 및 지침

게시판 상세페이지
결막염 (結膜炎, blennophthalamia, conjunctivitis, syndesmitis)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결막에 생기는 염증을 총칭하는 것으로 결막이 충혈하여 눈꼽이 끼고, 눈꺼풀의 안쪽에 여포(濾胞)가 생기며, 가려움과 이물감을 느끼는 눈병이다. 결막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여러 종류의 미생물들이 침범하기 쉽고 먼지, 꽃가루, 약품, 화장품 등 수많은 해로운 물질들에 의해서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결막염을 일으키는 미생물과 인자에는 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리케차, 진균, 기생충, 아토피, 화학제품 등이 있다. 치료법에는 약제요법, 물리요법,수술 요법이 있는데, 약제는 점안약이 가장 많이 쓰이며, 주로 항생물질로서 기염균에 대해 감수성이 가장 강한 것이 선택된다. 때로는 설하제를 비롯하여 중금속류나 색소소독제도 사용된다. 물리요법에는 찜질·세안 등이 있는데, 원칙적으로 염증 초기에는 냉찜질, 후기에는 온찜질이 좋다. 수술요법은 보통의 급성결막염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으나, 트라코마와 같은 만성 난치의 결막질환에는 국소의 마사지, 소파(搔爬), 난절(亂切), 부분 절제 등을 한다. 위막성(僞膜性) 등으로 결막의 유착이 심할 때는 벗겨 떼어 놓지 않으면 치유가 늦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전글/다음글 리스트
이전글이전글 경량철골 (輕量鐵骨, light weight steel structure)
다음글다음글 게이지 (gauge)

문의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