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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2)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장마철에 비가 많이오고 작업자 땀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감전사고가 급증할 위험이 있어 7월~8월에 걸쳐「감전사고위험 경보」를 발령하오니 전기기구, 전선, 이동형전기기계기구 등 전기취급작업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감전 사망자 44%이상이 7월 ~ 8월에 집중 발생 -
- 전기취급작업시 감전사고 예방요령 준수 요망 -


○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비오는 날이 많아 작업자 인체저항 감소로 인해 피복이 벗겨진 상태의 
     전선이나 전기설비에 작업자의 신체가 접촉하므로서 감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 장마철에 감전사고가 많은 이유 >
     1. 습기와 물기가 많아 감전이 쉽게 발생하는 환경조성
     2. 땀으로 인한 작업자 인체저항 감소
     3. 짧은 옷 등 간편한 복장으로 쉽게 작업자 신체가 노출됨


○ 또한 전기기기의 결함 등으로 누전된 전동공구 및 전기설비의 외함, 철구조물에 접촉하여 감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장마철에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가로등, 전기설비가 물에 잠겼을 때
     누설되는 전류에 감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최근 3년간(’09∼’11년) 산업현장에서 감전사고로 인해 117명이 사망하였으며, 이 중 44%인
    51명의 근로자가 장마철에 감전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감전사고를 당한 동료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2차적으로 재해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
     감전사고자 발생시 사고 전원차단 등의 안전조치 없이 절대로 구조하시려고 하면 안 됩니다.


  <  감전사고 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
     ◇ 감전사고 발생시 조치순서
        1단계 : 사고전원차단 ⇒ 사고자 안전장소 구출 ⇒ 의식/외상/출혈 상태등 확인
        2단계 :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 실시 ⇒ 119 등에 사고발생 신고 조치
     ◇ 인공호흡시 소생율 : 1분내 실시(95%소생), 4분이상 경과(50%이내)


  - 우리나라 감전의 특징은 고압보다는 저압취급작업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에 전기기구를 취급하는 작업자에게 장마철 감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7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2개월간) 「장마철 감전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며, 

  - 이 기간 동안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는 현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교육 등
     예방활동을 확대
할 계획입니다.


○ 전기취급작업 중에 감전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의 “장마철 감전사고 예방요령“의
    준수
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붙임 : 1. 장마철 감전사고 사례
          2. 장마철 감전사고 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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