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릴 정보, 안전을 개방하다 | 2020.12.04 | |||||||||||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1. 서울시설공단은 건설현장 노동자 대상으로 안전교육 자료를 찾던 중 안전보건공단의 VR 자료를 활용하여 현장 안전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2. 경북대학교 병원은 코로나19로 직원들에 대한 대면 건강관리가 어려워짐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의 스트레칭 동영상을 사내 전산망에 게시해 전 직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공공저작물의 개방과 이용 활성화에 대한 높은 평가로「‘20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포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20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기관의 저작물 개방 및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공공저작물 관리 대상 1,1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정부는 공공저작물에 대한 자유이용허락표시인 ‘공공누리’ 마크로 저작재산권 범위 내에서 저작물의 자유로운 활용을 돕고 있다. ○ 공단은 사고사례 안전대책 동영상 및 VR콘텐츠,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규칙 등의 출판자료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5,642건의 안전보건자료를 ‘공공누리’ 로 개방했다. ※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kosha.or.kr) > 안전보건자료실 ○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위기탈출 안전보건)에서도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단의 공공저작물인 안전보건자료가 게재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7배, 홈페이지 자료실 조회수는 약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전보건공단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자료 활용 실적(年 누적)
□ 공단은 다양한 안전보건 자료를 제작?개발하는 것은 물론, 공공저작물 검색이 용이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저작물을 개방하는 등 공공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편, 27일 서울역 인근 동자아트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모두 누릴 권리, 안전을 개방하다’를 주제로 공단의 공공누리 개방 사례가 발표되며, 공공누리 유튜브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공공누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kogl1/featured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과 공공저작물 모두, 국민이 마땅히 누릴 권리”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저작물의 적극 개방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유해화학물질 분석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
---|---|
다음글 | VR기술로 예비산업인력 보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