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안전보건 SH@W를 보여드립니다 | 2022.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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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안전보건공단 국제학술지(SH@W),
SCI 등재 3년 만에 IF 1.945 (2020년) → 4.045 (2022년)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은아, 이하 연구원)의 안전보건국제학술지인 SH@W(Safety and Health at Work)가 SCI등재 3년 만에 Impact Factor(IF*) 4점대를 돌파하였다.
○ SH@W는 2010년에 창간, 2019년 SCI에 등재되었으며 최근 SCI의 학술지인용보고서 발표*에 따르면 IF 4.045를 기록했다.
* IF는 매년 6월 말“Clarivate Analytics社(미국의 서지 및 과학 분야 구독 기반 서비스 및 상장 분석 회사로 SCI 등재학술지 구독 등 서비스 분야 세계 TOP 기업)”가 학술지 논문 인용지수 등을 기반으로 발표
□ Impact Factor(IF)란 국제학술지 영향력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로서,
○ SH@W는 노동자와 산업안전보건에 관련된 한정된 논문만 발간함에 따라, 일반 사회문화 및 의학, 기술 등의 학술지 보다 주제가 구체적이고 특수한 분야이기 때문에 IF가 2점 이상이면 영향력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 현재 SH@W는 전 세계에서 매년 1,100편 이상의 논문이 투고되고 있으며, 그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간 80여 편의 논문만을 선정하여 발간하고 있다.
○ SH@W는 우수 논문의 확산과 국내 신진 연구자들을 위해서,
- ‘21년부터 초록 국문판을 연 1회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도 11월경에 최근 발간 논문 중 엄선하여 논문 초록 국문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 SH@W 학술지의 논문투고 방법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구원은 SH@W 발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 안전보건분야 신진 연구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젊은 연구진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7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중에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연구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 연구원 김은아 원장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다년간에 걸친 노력으로 학술지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IF 상향은 물론, 세계최고 학술지 등급(Q1)에도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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