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창근의 안전송, 유튜브 100만뷰 돌파 | 2022.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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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안전보건 국민관심 증가…안전한 일터 바라는 응원 댓글 줄이어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이 TV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1대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과 함께 만든 안전송M/V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이 조회 수 100만회를 기록했다.
* 1997년 '우리 여기에 박창근'이란 이름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채널주소 : https://www.youtube.com/koshamovie
○ 공단에서 제작한 공익 목적의 안전송 동영상이 업로드 약 한 달(7월 11일 공개)만에 100만회를 돌파 한 것은 처음이다.
- 공단에서 ‘20년에 제작한 안전송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댄스곡 ’SAFE(세이프)‘〔약 1년, 102만회〕, ’21년에 제작한 가수 홍지윤의 트로트송 ’함께 안전‘〔약 9개월, 55만회〕, 유튜버 넵킨스의 힙합곡 ’SAFE(세이프)‘〔약 9개월, 47만회〕와 비교할 때 최단기간에 100만회를 돌파했다.
○ 특히, 가수 박창근은 ‘국민가수’라는 칭호에 걸맞게, 많은 국민들이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고 안전한 일터를 바라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유튜브 주요 댓글>
[양**] 모두가 안전한 그날까지 이세상 끝까지 힘차게
[프***]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아름답고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창**] 매일 들으며 온 가족의 온 국민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려구요.
[유*] 모두를 위한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최**] 안전한 세상을 향하여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공단은 박창근의 ‘안전송’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단기간에 돌파한 이유로 ‘국민참여 방식’으로 제작한 점이 주요한 것으로 평가했다.
○ 근로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전달력 있게 알리기 위해 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댓글을 활용하여 작사에 반영했다.
- 예를 들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멀지 않아. 약속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지키며, 모두를 위한 안전 일터 아니겠어.”라는 가사는, 안전한 일터를 바라는 근로자와 일반 대중의 마음이 반영된 가사다.
○ 한편, 안전송에 사용된 경쾌한 포크송은 가수 박창근이 평소 아끼던 미발표곡을 안전보건공단의 좋은 취지를 듣고 선뜻 내놓았다고 알려졌다.
-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박창근 특유의 밝은 목소리가 더해져,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을 “다함께 힘을 모아 바꿔나가자”라는 희망적 메시지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
□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안전송이 대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은 최근 안전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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