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패트롤 현장점검 실시 | 2021.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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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3) | |||
□ ’21년 산업현장「패트롤 현장점검」이 본격 실시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박두용이사장과 점검반이 부산지역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 산업현장「패트롤 현장점검」은 공단이 산업현장의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업 추락사고와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불시에 집중 점검하는 사업이다. - 올해 주요 점검 대상은 공사규모 120억 미만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업으로, 공단은 패트롤 전용차량을 활용해 올해 7만회 이상 현장 불시 점검에 나선다. - 불량현장이나 위험요인 미개선 현장은 고용부 감독 연계를 강화한다. □ 이에 따라 공단은 2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패트롤 현장점검의 날”로 삼고 전국에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두용 이사장 등 점검반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제조사업장과 건설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추락과 끼임사고 예방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 이날 자동차부품 제조사업장 점검에서는 프레스 등의 안전장치 설치 유무와 정비?수리 시 전원차단 조치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 이어 방문한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작업발판 등 추락사고 예방 조치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착용여부를 등을 집중 점검했다. □ 박두용 이사장은 “산재 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사업주는 안전장치 등을 바르게 설치하고, 노동자는 안전보호구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단은 현장에 안전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연중 불시에 중소규모 사업장을 찾아 위험요인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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