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기관의 '페자부활전', 페트병 재활용위해 힘모은다 | 2021.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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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울산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대학교 등 6개 기관은 7일(화) 「울산형 페트병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공동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 업무협약은 울산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자원순환 사업을 공동 추진하던 6개 기관이 마련한 자리로, ㅇ 각 기관은 자발적으로 분리 배출한 페트병을 원료화하여 작업복, 인형, 이불 등으로 제작·판매하는 업사이클링*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 * 업사이클링: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 특히,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제1회 탄소중립 주간(12.6.~10.)에 체결된 것으로, ㅇ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을 도와 그린뉴딜 일자리 또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송병춘 안전보건공단 경영이사는“이번 ESG 공동 실천 협약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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