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제방폭상호인증제도(IECEx) 국제평가사 선임 | 2022.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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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 국제적인 방폭분야의 상호인증 제도인 ‘IECEx(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Ex)’의 국제 평가사에 국내 최초로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 강정일 차장이 선임되었다. - ‘IECEx’에 등재된 전세계 국제 평가사는 40명으로, 이번에 강정일 차장은 방폭기기 분야(IECEx 02 Scheme)에 한국인으로서 최초 선임되었다. □ ‘IECEx’ 국제 평가사는 국제방폭분야의 인증기관(ExCB)과 시험기관(ExTL)에 대한 시험결과의 적정성과 관련 지식 등 수행능력을 심사·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 강정일 차장은 그동안 국제방폭전기설비 기술위원회(IEC/TC31) 멤버로 활동해 왔으며, 국내 방폭전기설비 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및 간사로서 한국산업표준 방폭전기 부문 ‘KS C IEC 60079 시리즈’의 표준 제·개정(12종) 등에 관여해 왔다. - 또한, 2015년부터 7년 연속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참석 등 방폭전기기술분야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화학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격을 높여왔다. - 이 밖에도 강 차장은 ‘폭발 인화시험용 지그’ 등 특허증 2개, 실용신안등록 1개를 보유하고 있다. □ 산업안전보건인증원 김영태 원장은, “이번 IECEx 국제 평가사 등재는 기술력과 업무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이자, 국내 방폭분야의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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