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일터 안전의 미래를 논하다 | 2021.05.27 | ||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 재택근무 확산, 플랫폼 산업 확대, 필수노동자 등 안전보건 취약계층 증가 등 코로나 이후 변화한 산업 환경을 전망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은아, 이하‘연구원’)은 27일(목)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포스트코로나, 안전보건전망과 연구과제 종합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 코로나로 인한 산업안전보건의 변화를 진단·예측하고 연구원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 지난 4월 소주제별로 개최된 릴레이 포럼(5회)을 종합하는 자리이다. □ 포럼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안전보건 4대 이슈인 ?재택근무 확산, ?플랫폼 노동자 등 안전보건 사각지대 노동자의 직업건강, ?고용환경변화, ?사망사고 예방 등으로, ㅇ 한국비교노동법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산업보건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와 경영자총협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의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ㅇ 포럼은 연구원의 4대 이슈별 발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된다. ㅇ 연구원은 토론에서 중점 논의된 사안을 추후 연구 주제로 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 포럼은 유튜브에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검색(채널명: OSHRI KOSHA)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4월에 진행했던 포럼 동영상도 다시 볼 수 있다. ㅇ 또한 그간 진행했던 포럼 내용을 종합한 자료집을 연구원 홈페이지(www.kosha.or.kr/oshri)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 김은아 연구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안전보건의 대응이 사업장 직·간접 지원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선제적인 문제진단과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주제 발굴과 깊이 있는 연구 추진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며, ㅇ “이번 포럼이 포스트코로나시대 안전보건 분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
이전글 |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받으세요 |
---|---|
다음글 | 사망사고 위험현장 2만4천개소 불시에 안전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