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2020.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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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코로나19 유행 등 대내외 산업안전보건의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행정’이 공단 문화로 정착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24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일주일간 공단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접수된 23건 사례 중 국민체감도 및 전문성?적극성 등을 고려해 최종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코로나19 방역물품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보호구*의 안전인증 기준을 개선하여 신속하게 물품을 공급해 국민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사례가 선정됐다. * 방진마스크, 화학물질용보호복, 보안경 등 ○ 특히 안전인증에 최대 75일 소요되는 행정처리 기간을 19일 정도로 1/4까지 단축하여, 의료기관 및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사용하는 방역물품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사용하는 방진마스크 수급관리에 기여했다. □ 우수상은 공단이 직접 마스크를 구매대행하여, 대형 콜센터 40개소에 공적마스크*(KF94) 55만개를 유상으로 특별공급한 사례가 선정됐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3.22) 결과 대형콜센터 대상 공적마스크 공급 결정 ○ 공공기관인 공단이 직접 마스크 구매를 대행하는 주체로 나선 이유는, 지난 3월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상담원의 마스크 수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 별도의 민간기관이 전국 콜센터 대상 공적마스크 판매처로 선정되기까지 소요되는 행정기간(약 1개월)을 단축하고 신속하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함이었다. ○ 그 외에도 국내최초 안전보건분야 잡페어를 개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철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통해 공공기관의 안전한 채용 모범사례를 만든 사례 등 총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이 공단 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다양한 행정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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