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워크레인 실습 교육장 문 열어 | 2019.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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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워크레인 실습 교육장 문 열어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2월 18일(수) 오후 3시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타워크레인 설치 및 해체 작업 실습교육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작업자의 전문성 및 숙련도가 요구되나 민간에서는 교육장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어서 정부가 나서서 최초로 실습 교육장을 만들고 직접 운영하게 됐다. 특히 2016년과 2017년에는 사망자가 각각 10명, 17명으로 급증했다. 안전 조치 의무를 강화하는 타워크레인 중대 재해 예방 대책을 발표했고 하위 규정을 마련하여 2018년 3월 30일(금)부터 시행했다. 자격 취득 이후에도 매 5년마다 보수 교육(36시간)을 다시 받도록 개정 교육장 건립 예산(58.6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1월부터 건립 사업에 착수하여 오늘 개관을 하게 됐다. 보조크레인 및 안전 시설 등이 설치된 실외 실습장(4,345㎡)으로 만들었으며 발생하지 않도록 타워크레인 등 실습 설비를 가능한 지상에 근접하게 설치하여 교육생의 안전을 확보했다. 보수 교육 과정(10회, 총 20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수 교육 과정은 36시간을 실시한다. 특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을 선정한다. 타워크레인 작업에 대한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계별로 안전한 작업 방법을 직접 실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좋은 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일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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